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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북한군의 핵심인물인 리용철(사진)이 사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노동당에서 군의 조직 및 인사 업무를 맡아온 리용철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26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리용철 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그는 심장마비로 2010년 4월26일 0시20분에 여든 한 살을 일기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0-04-27 08:35
북한군의 핵심인물인 리용철(사진)이 사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노동당에서 군의 조직 및 인사 업무를 맡아온 리용철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26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리용철 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그는 심장마비로 2010년 4월26일 0시20분에 여든 한 살을 일기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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