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대형주 vs 중ㆍ소형 가치주’의 수익률 게임

입력 2010-04-27 09:43 수정 2010-04-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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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연고점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고지를 점령해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어떤 종목을 매수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는 있겠지만, “왜 그 종목이어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시장의 논리에 맞는 답변을 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여전히 ‘가치’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고, 근거 없는 혹은 세력들의 장난에 놀아난 종목들을 뒤늦게 개미들이 물량을 받아 들고서 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투기는 이제 그만, 지난 1~2주 진행돼 왔던 시장의 중심과 흐름을 논리 정연하게 정리해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현재 시장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 증권방송 하이리치 무료 특집방송>

날짜 & 시간: 4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하이리치 홈페이지 접속 (www.hirich.co.kr)

강사: 대한민국 가치투자의 전설 ‘솔로몬’

내용: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과 투자전략

솔로몬은 “[리서치 클럽] 회원들에게 전달했던 투자전략은 달라진 것이 없으며, 내일 또 지수가 하락한다 하더라도 그저 그 뿐이다”고 말해 포트폴리오 및 보유종목에 대해 안정감과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반적인 개미투자자들은 이미 많이 올랐다고 하는 대형주 접근이 쉽지만은 않고, 중ㆍ소형주들도 기업의 가치를 모르면 접근하기 어려우며, 지난 연말 연초의 과거 테마주에 얽매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그는 “그렇다고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줄어드는 리스크와 최근의 어닝 서프라이즈 및 긍정적인 경제지표 추이를 감안할 때 현재는 상승파동의 시작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단기 과열에 대한 고점이 어디인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ㆍ소형주 저평가 종목에 더 많은 의미를 두어야 할 것”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중순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코스피 전망에 있어 강세론에 무게를 실은 바 있으며, 홈페이지 [전문가 분석실]을 통해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전략을 매일 제시하고 있어 회원들의 반응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 또한 중요 변곡점 마다 특집방송을 무료로 진행해 모든 투자자들에게 값진 수익을 전하고 있다.

하이리치 관계자는 “27일은 무료 특집방송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입비 할인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수익의 극대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번 기회를 적극 이용해볼 것”을 권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 참여는 물론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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