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럽 항공대란 피해고객 로밍 요금 감면

입력 2010-04-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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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까지 항공권과 여권 사본 제출

KT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촉발된 유럽 항공대란으로 유럽 체류 기간이 길어진 고객을 대상으로 SHOW 로밍 요금을 50% 감면키로 결정했다.

아이슬란드 화산재로 인해 항공 운항이 중단됐던 유럽 14개국(아이슬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스페인)에 머무르며 로밍을 이용한 KT 고객은 신청만 하면 로밍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KT 로밍센터(공항 로밍센터 또는 1588-0608)에 유럽방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공권과 여권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고객은 이달 한달 동안 유럽 14개국에서 사용한 로밍 요금의 50%, 최대 10만원까지 감면 된다.

KT 메세징로밍사업담당 김훈배 상무는 “이번 항공대란으로 불편함을 겪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유럽 로밍 요금 감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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