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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짓고 있는 '태전동 우림필유' 잔여물량 15가구를 입주 후 프리미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보장 금액은 129㎡형 4000만원, 157㎡ 5000만원, 펜트하우스(211㎡형)는 2억원까지 보상한다.
또한 129㎡형은 2000만원, 157㎡형은 3000만원, 펜트하우스는 50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는 '계약금 정액제'도 도입해 초기 부담을 크게 줄였다.
경기도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는 지하2층, 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109㎡형 63가구, 129㎡형 335가구, 155㎡형 67가구, 175㎡형 2가구, 211㎡형 6가구, 234㎡형 2가구로 총 475가구다.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선이며 특히 양도세가 면제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경기도 광주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에 따라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 2013년 개통 예정이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1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과 분당, 판교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광주-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사통발달의 교통망이 완성된다.
입주는 오는 10월 말이다.
분양문의 031-758-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