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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자료는 국가별로 경제 및 산업, 금융산업과 금융시장, 세제, 외국인 투자정책 및 규제, 진출 방안 등 크게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증권산업과 자본시장 분야에서는 최근 시장동향과 이슈, 외국 금융기관의 진출입 요건, 관련 법규 및 현지 연락처를 찾아볼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불스홀에서 개최하는 이머징마켓 5개국 진출방안 세미나에서 조사자료를 배포될 예정이며 29일부터는 협회 21층 이머징마켓지원센터로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금투협은 업계의 이머징마켓 진출 지원을 위해 이머징마켓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그동안 중국ㆍ인도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필리핀ㆍ태국ㆍ카자흐스탄ㆍ터키ㆍ헝가리등 9개국에 대한 조사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
또 업계의 해외진출지역(중국ㆍ일본)에서 한국자본시장설명회를 개최해 장기 안정적인 해외자금의 유치활동을 진행했다.
아시아 역내 투자자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월 20개 국가, 31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 투자자교육 연맹(AIFE)을 창설, 자본시장의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는등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