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하녀'(위)/SBS드라마 '불량커플'
73년생 동갑내기 여배우 전도연과 신은경이 올해 스크린에서 노출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도연은 오는 5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하녀'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다. 또한 극중 남자 주인공 이정재와 농염한 베드신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얼음비'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신은경은 극중 남편역을 맡은 배우 정준호와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음비'는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