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인천 강화의 돼지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조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돼지 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가는 8일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곳에서 남동쪽으로 3.1km 떨어진 곳으로 돼지 콧등, 입주변, 유두,다리에 수포가 발생해 당국해 신고했다.
이번 양성 판정으로 구제역 발생 농가는 8일 이후 9곳으로 늘었다.
당국은 27일 신고 접수 이후 농가 돼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입력 2010-04-28 08:36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인천 강화의 돼지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조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돼지 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가는 8일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곳에서 남동쪽으로 3.1km 떨어진 곳으로 돼지 콧등, 입주변, 유두,다리에 수포가 발생해 당국해 신고했다.
이번 양성 판정으로 구제역 발생 농가는 8일 이후 9곳으로 늘었다.
당국은 27일 신고 접수 이후 농가 돼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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