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유럽 국가의 금융위기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9.30포인트(1.79%) 하락한 509.94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8억원 규모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8억원, 10억원 규모 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막아내고 있다.
전 업종이 일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운송장비 부품, 통신장비, 의료 정밀기기 등이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셀트리온, SK컴즈를 제외하고는 일제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