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기프트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프트카드의 컨셉은 '반지'와 '하트'다. 반지 기프트카드는 민트 바탕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새겨 넣었고, 하트 카드는 분홍색 바탕에 하트를 디자인했다.
이번 상품은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우편배송으로 구입 가능하다. 구매대금은 현대카드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종류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권으로 총 5가지다.
단 5만원 권 기프트카드는 파이낸스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선물로서 기프트카드가 가진 의미를 살려 새로운 디자인의 카드를 출시했다"며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오 선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