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은 '우리 쥬니어네이버 증권펀드'로

입력 2010-04-28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자산운용은 오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은 우리 쥬니어네이버 펀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대상은 5월 한달 동안 신규 계좌개설시 자동응모 되며 가족여행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쥬니어네이버적립식펀드는 저평가되어 있는 가치주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한다.

동시에 체계적인 금융 및 경제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펀드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성인이 된 후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어린이펀드다.

지난 2005년 8월17일 업계 최초로 온라인 전용포탈인 네이버와 금융교육 및 마케팅 제휴계약을 맺고 출시된 이 펀드는 특히 최소가입금액이 5만원이어서 매달 자동이체 등의 방법으로 적립식 투자를 하기에 적합하다.

펀드의 목적이 어린이 펀드인 만큼 가입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부가서비스가 다양하다.

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누적가입금액이 30만원이 넘는 고객 중 만 5세에서 19세 이하의 고객에게는 우리아비바생명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대상자는 학교생활 中 재해장해 치료비, 유괴 및 납치 위로금, 식중독입원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펀드를 가입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해 여름에는 엄마와 아이 50쌍을 선발하여 8월19일부터 2박3일간 대명 홍천 리조트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경제캠프- 캠프속 엄마학교"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런한 어린이 경제캠프는 수준높은 경제교육과 금융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펀드가입자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연계해 출시된 펀드인 만큼 온라인을 이용해 펀드정보를 얻을 수 도 있다. 네이버 사이트 내에서 '우리 쥬니어네이버 펀드관 (http://woorikids.naver.com)' 이라는 전용 채널을 이용, 펀드관련 퀴즈, 생활경제수기 공모, 경제도서 독후감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렇게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눈높이 경제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실제적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펀드로서의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펀드를 운용하는 박성진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은 “우리쥬니어네이버펀드는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우리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만을 엄선해 투자하는 가치투자 펀드"라며 "투자종목의 선정에도 단기적인 성장 모멘텀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시해 길게 보았을 때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 중심의 가치형 주식에 투자 운용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63,000
    • -0.51%
    • 이더리움
    • 4,042,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1.22%
    • 리플
    • 4,130
    • +0.46%
    • 솔라나
    • 285,000
    • -2.5%
    • 에이다
    • 1,166
    • -0.51%
    • 이오스
    • 949
    • -2.57%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20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93%
    • 체인링크
    • 28,450
    • +0.07%
    • 샌드박스
    • 592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