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3분 현재 GKL은 전일보다 4.53% 하락한 2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에도 3.3% 하락했었다.
GKL의 하락은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GKL의 1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4.3%, 37.8% 감소한 297억원과 25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홀드 수익률이 안 좋았지만 4월부터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을 고려할 경우 중국 관광객 증가 추세는 향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여 저조한 1 분기 영업실적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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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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