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시스템(http://myhome.newplus.go.kr)은 오는 29일부터 개통되어 모의청약이 가능해 진다. 이때 미리 주거래 은행으로부터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접속할 수 있게 된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사전예약 신청시에는 별도증빙서류는 받지 않고 사전예약 당첨자로 선정된 경우에 제증명서류를 제출받으나 인터넷내용과 제출서류가 다른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여기에 2년간 사전예약이 제한될 수 있어 청약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시에는 접수기간 중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경쟁률조회가 가능해 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시로 경쟁률을 조회해 보고 청약에 나서는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경쟁률은 사전예약시스템에 들어가 사전예약신청란을 클릭한 뒤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