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개장초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64포인트(0.51%) 하락한 516.60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급락 마감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와 동반 약세로 출발했다.
개장초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막았지만 개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되자 낙폭을 점차 축소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기관도 매수에 나서자 2% 가까운 하락세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107억원 규모 주식을 처분하며 지수 약세를 야기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133억원, 15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추가 하락막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