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안타 2타점 '팀 승리이끌어'

입력 2010-04-28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경기 연속 2안타..홈송구로 마쓰이 잡아내

▲사진=연합뉴스

추신수(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공격과 수비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펼처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돼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5일 오클랜드와 경기부터 4경기 연속 안타 2개씩 쳐냈고 타율은 0.324에서 0.329(73타수 24안타)로 올랐다.

1회초 헛스윙 삼진 당한 추신수는 3회 1사 2루에서 에인절스 선발 조 손더스의 커브를 가볍게 당겨쳐 우중간 적시타를 때렸다.

2루 주자를 불러들여 1-0을 만들었고 우익수가 홈에 공을 뿌리는 사이 2루까지 내달은 베이스러닝도 돋보였다. 후속타자 오스틴 컨스의 적시 2루타에 득점했다.

5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2사 1,3루에서 바뀐 투수 맷 팔머스의 커터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어 4-1로 점수차를 벌였다.

4회말 보살 장면이 압권이었다. 2사 2루에서 에인절스 7번 타자 켄드릭 하워드의 우전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달려오면서 볼을 쓸어담고는 지체없이 볼을 홈으로 보내 아웃시켰다.

또 추신수는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를 잡아낸 장면은 기가막혔다. 볼넷으로 나간 2루 주자 마쓰이 히데키는 이미 3루를 돌고 있었지만 홈에서 아웃됐다. 추신수의 정확한 원바운드 송구가 포수 루 마슨이 캐치, 마쓰이를 태그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추신수의 활약의 힘입어 18안타를 폭발시키면서 9-2로 이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97,000
    • +5.3%
    • 이더리움
    • 2,999,000
    • +7.34%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11.47%
    • 리플
    • 2,112
    • +9.6%
    • 솔라나
    • 126,700
    • +7.56%
    • 에이다
    • 400
    • +7.24%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70
    • +10.06%
    • 체인링크
    • 12,900
    • +8.22%
    • 샌드박스
    • 128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