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업체 SAP가 1분기 전년 대비 2배의 순이익을 올렸다.
SAP는 28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3억8700만유로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익은 33센트를 기록했다. 전년동기에는 17센트의 주당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SAP가 1분기 3억9110만유로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 증가한 25억1000만유로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4억4000만유로의 매출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