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대표 건설사인 금광기업이 결국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금광기업은 28일 광주지방법원 민사10부에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광기업은 2008년 기준으로 국내 시공능력평가액 6900억여원으로 전국 도급순위 46위, 광주·전남 3위, 건설매출액 4900억여원인 중견기업이다.
입력 2010-04-28 16:23
호남 대표 건설사인 금광기업이 결국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금광기업은 28일 광주지방법원 민사10부에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광기업은 2008년 기준으로 국내 시공능력평가액 6900억여원으로 전국 도급순위 46위, 광주·전남 3위, 건설매출액 4900억여원인 중견기업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