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의 신입.경력사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신세계건설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영업이며 상경, 법정 등 인문계 전공자이어야 한다. 다음달 10일까지 디어삼성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림산업은 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조달, 지원.관리.영업, 시공.사업관리 등이다. 내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이 기술직 등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기계, 전기, 화공, 토목, 건축, 안전 등 기술직과 사무직 등이며 다음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하계 인턴십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해외영업, 주택영업,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플랜트토목시공, 플랜트건축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등이며 5월 11일~ 5월 20일에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등이며 다음달 0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인 동부로 닷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세계건설도 상반기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 기계.설비, 전기.통신, 안전관리 등이며 5월 7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사, 공무), 품질시험 등이며 5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도 경남기업(채용시까지), 동아건설산업(5월10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