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북미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2003년형 '세코이아' 5만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는 전자제어 장치 결함으로 발진 직후 저속 시에 정상 속도가 나지 않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함은 특히 배터리 교환 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0-04-29 07:13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북미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2003년형 '세코이아' 5만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는 전자제어 장치 결함으로 발진 직후 저속 시에 정상 속도가 나지 않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함은 특히 배터리 교환 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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