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분양하는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The Star)'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지구 A19블록에서 짓는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1개동으로 건설되며 전용 84㎡ 로만 구성돼 있는 소형 아파트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 공급세대는 84㎡A형 521세대, 84㎡B형 154세대, 84㎡ C형 54세대로 총 729세대다. 신설 예정인 별내역과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055만원 선으로 책정돼 작년 분양한 타 아파트들(S사: 1185만원, H사: 1166만원)보다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는 고객들의 선택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던 스타일'과 '로맨트 스타일' 등 실내 인테리어와 관련해 두가지 스타일을 제공하면서 입주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견본주택은 도농사거리에 개관한다. 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 진출 후 바로 옆, 중앙선 도농역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44-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