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캐시백, 할부, 세이브 등을 통해 자동차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으라차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으라차차 서비스는 기존 롯데카드가 제공하던 '오토세이브'서비스에 '오토캐시백' 및 '오토할부' 서비스를 추가해 롯데카드 회원들의 차량구매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오토세이브는 모든 신차 구매시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미리 세이브 받고 52개월 동안 매월 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서비스다.
오토캐시백 서비스와 오토할부 서비스는 6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자동차 구매시 롯데카드로 일시불 결제하면 구매금액대별로 결제한 금액의 최대 1.5%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고객들에게 차량구매 시 필요한 만큼의 임시한도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존의 오토세이브 서비스에 오토캐시백, 오토할부 이벤트가 더해져 롯데카드 회원이 자동차 구매할 때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며 "앞으로 차량구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