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덕산하이메탈, 6000억대 독점적 지위 부각…‘↑’

입력 2010-04-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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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삼성이 잇따라 AMOLED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기물질을 생산하고 있는 덕산하이메탈이 부각되면서 연일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36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일대비 450원(2.59%) 오른 1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덕산하이메탈은 자회사인 루디스를 통해 3개의 주요 AMOLED 유기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덕산하이메탈 유일하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11개의 유기물질이 들어가지만 3개의 투입 비중이 가장 크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유기물질 시장은 2012년 60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라는 분석이다.

HMC투자증권은 "5.5세대 수혜는 덕산하이메탈이 볼 것으로 보이며 250억원 내외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AMOLED유기물질 시장의 규모가 2011년 850억원, 2012년 보수적으로 6000억원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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