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1분기 순익 636억원…전년比 169.5%↑(상보)

입력 2010-04-29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1조3580억원, 영업이익 441억원 달성

LG상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358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1.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했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51억원과 636억원으로 각각 182.3%와 169.5% 증가했다.

LG상사는 "매출액은 전자부품사업의 호조와 기초유화제품 물량증가로 증가했다"면서 "영업이익도 원자재 가격 강세로 인한 자원개발 수익증대 및 무역부문의 영업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자원개발투자법인 및 해외무역법인의 영업호조에 따라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LG상사는 올해 오만 웨스트부카(West Bukha) 유전, 인도네시아 MPP유연탄광, 필리핀 라푸라푸(Rapu Rapu) 동정광 등 기존 생산광구에서 안정적인 생산을 지속하고, 중국 완투고(Wantugou) 유연탄광 등 기존 투자광구의 상업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업 등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96,000
    • -0.66%
    • 이더리움
    • 4,861,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29%
    • 리플
    • 2,061
    • +7.06%
    • 솔라나
    • 336,200
    • -2.49%
    • 에이다
    • 1,403
    • +2.71%
    • 이오스
    • 1,151
    • +2.04%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28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2%
    • 체인링크
    • 25,220
    • +6.59%
    • 샌드박스
    • 1,017
    • +2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