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더 사용할 요금제 출시할 것"

입력 2010-04-29 17:15

장해리 기자 healee8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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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9일 201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인터넷 전체 매출 중 정액요금제가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금인하 이슈는 기본적으로 보이스보다 무선인터넷 부분으로 이해된다"며 "기본적으로 같은 요금에 많은 데이터 사용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구상하고 있고 이런 요금제 출시하면 추가적인 요금인하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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