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대우증권

입력 2010-04-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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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형주 포트폴리오>

▲CJ제일제당-환율 급락, 원당가격 급락, 라이신 및 핵산 가격 상승, 삼성생명 보유 주식 매각이 긍정적이슈. 2분기 이후에도 환율 및 곡물가격 하락, 지분법이익증가, 이자비용 감소 -> 마진 상승 -> 주가 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질 전망. CJ제일제당은 환율 하락의 대표적인 수혜주.

▲LS-초고압 케이블 비중 상승 및 중동지역 매출액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 전망. IT관련 대형 업체들의 신규 설비투자가 확대되고, 부산 공장의 완공으로 STS후육관, 초고압 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개선 예상. 동가격 상승 지속되는 가운데 외형 증가 효과, 재고 자산 평가이익 상승 효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사 주가에 긍정적.

▲두산인프라코어-중국 및 국내 굴삭기 시장 대호황으로 예상외의 캐쉬 유입 확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선전에 따른 국내 공작기계 산업 성장으로 공작기계 부문이 예상보다 빠른 수준의 회복 보이며 실적 성장 견인할 전망. 자회사DII(밥캣)의 실적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으로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부산은행-NIM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순이자이익 증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성원, 남양 건설 관련 익스포져가 거의 없어 추가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음. 1분기 당기순이익 800억원 중반 예상.

▲현대차-2010년부터 중기적 신차 싸이클 재도래에 힘입어 구조적인 원가율 개선. 2010년 미국 시장 등 글로벌 시장지위 추가 상승 전망. 2000년 이후 세번째 위기극복 후 도약기로 리레이팅과 연결 이익 개선 예상.

▲한국전력-두 차례의 요금인상과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valuation level up. UAE원전 수주는 해외 발전 플랜트 사업확대로 장기 성장 모멘텀 예상. 매크로 변수 안정으로 비용절감 등 효과가 기대.

▲하이닉스-1분기 최근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영업이익 3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공급 측면에서는 DRAM 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에서는 제한적. 최대 악재로 작용했던 채권단 일부 지분 매각 완료에 따라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호남석유-화학 제품 성수기에 진입하며 석유화학 시황 2010년 상반기까지 호황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금융위기로 인한 신증설 지연을 감안하면 석유화학 시황이 2012년까지는 상대적으로 양호할 가능성. Valuation 저평가 수준으로 매력적.

▲삼성SDI-예년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인 1분기 바닥으로 실적은 지속적 개선될 전망. 수요 확대 예상되는 대면적 폴리머 전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므로 높은 수익성 기대. 2차 전지 출하량은 2분기부터 증가하며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전기 이륜차용 Li-Ion전지 시장 2015년까지 3조원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

<코스피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풍산-방산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로 이익 안정성 상승.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에 따른 생상품 믹스(Product mix) 개선으로 금속 수입(Metal gain)을 제외한 동 가공 사업의 수익성이 영업이익률 5%에서 7%대로 개선. 동 재고에 대한 매도 헤지로 순이익 변동성도 축소될 전망, 이미 판/대 중 전기전자 비중은 02~03년대의 40% 수준에서 80%수준으로 상승.

▲한솔제지-제품가격 상승과 세일즈 믹스 변화로 백판지와 특수지부문의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 3월 말 인쇄용지 가격 인상에 이어 5월 중 추가 인상 계획, 가격 인상 효과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영업 외 수지 개선으로 기초 체력 강화.

▲케이피케미칼-경기회복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폴리에스터 수요 증가하면서 TPA수요 역시 증가. 과거 수년간 지속됐던 공급 과잉은 완화될 전망. 주력 제품인 TPA 시황 개선으로 실적호조 지속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선전에 다른 지분법 증가

▲더존비즈온-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해 출범한 회사.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 금융 ERP ASP, 4) U-Billing.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포트폴리오>

▲네오위즈게임즈-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서울반도체-3월 이후 LED BLU TV 최대 생산 업체의 45개 모델 생산 통해 최근 LED BLU TV 제품 판매 증가. 경쟁 업체 중 조명 비중이 가장 높으며, 조명 시장 선점은 향후 LED 시장 주도권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2009년 2월 일본 니치아(Nichia)와 크로스 라이선스(Cross License, 특허상호실시허락) 체결 후 새로운 매출처 등으로부터 수요 증가.

▲게임빌-미국 등 해외 신시장과 아이폰 등 새로운 플랫폼 확보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의해 실적 개선. 연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2008년 9% 수준에서 2009년에는 약 14%까지 증가. 2009년부터 Apple 앱스토어 매출이 신규로 계상.

▲이엘케이-모토로라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의 최대수혜주이며, 터치패널 납품 중인 LG전자의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에 따른 수혜 예상. 소니의 7인치 태블릿 PC에 적용되는 터치패널, 유럽 네비게이션 업체, 시냅틱스 등 신규 거래선 및 신규 제품 인해 하반기부터 고성장 기대. 탁월한 원가 경쟁력 보유로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기대

▲주성엔지니어링-올 상반기는 2가지 성장 동력의 가시화에 주목할 시점: LED 제조 핵심 장비인 MOCVD 장비 개발 완료 가능성. Tandem 방식의 박막형 쏠라셀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 가능성. 2010년 전 부문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프리미엄 가능.

▲심텍-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메모리업체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메모리 경기 호황에 따른 최대 수혜주. Product Mix 변화와 고객 다변화 통해 매출 성장 지속으로 1Q10 실적 분기 사상 최고치 수준 근접. 2010년 영업 실적, 7년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 예상. 키코 관련 리스크는 환율 변동에 따라 충분히 대처할 만한 수준으로 축소.

▲비에이치아이-발전플랜트 시장 호황으로 BOP 제품 수주 호조세 지속, HRSG 역시 호황세 이어갈 전망. 원전용 BOP는 국내 수주 외 지난해 수주한 해외 물량의 잔여 물량 발주 대기 중. 올해는 PC보일러의 최초 수주가 가능할 전망으로 주기기 업체로의 도약 전망.

▲GSMT-IT생산기지인 중국에 자회사를 보유한 홀딩 컴퍼니. IT제품용 마이크로 패스너 전문 업체로 전방산업 호황속에 빠른 성장. 기술력,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초정밀 패스너 시장에서 고성장.

▲파트론-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M/S 1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고 있음. 2010년 기존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의 가시화 기대. 진동모터, 광마우스, 지자기센서, LED 등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 지속.

▲영풍정밀-내부식성 특수펌프 및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수준도 매력적.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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