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초로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국내에서 면역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췌장암백신 ‘GV1001’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젬백스의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후 1시05분 현재 이노셀은 전일 대비 175원(14.77%) 급등한 136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엔케이바이오(12.04%) 중외신약(7.62%) 스템싸이언(5.73%)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젬백스는 0.65%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젬백스가 개발중인 췌장암 백신 ‘GV1001'은 펩타이드 항암백신중 유일하게 임상3상 실험을 진행중이며 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모니터는 ‘GV1001'에 대해 ▲높은 치료 효과 ▲간단한 시술과정과 높은 안정성 ▲췌장암 환자의 말기 비율이 높아 상업적 가치가 큰 점 ▲치료제 특성에 따른 적응증 확대 가능성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GV1001' 이 2018년까지 약 4억9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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