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강지환과 장희진의 열애설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조선 5월호는 강지환과 장희진이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장희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여성조선에 글을 게재했던 기자로부터 오보임을 확인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실무근임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이슈로 떠오르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측도 이들의 열애설은 허위 보도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허위 열애설로 인해 30일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