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영국의 팝스타 셰릴 콜(27·Cheryl Ann Tweedy)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다.
30일 '더 선' 등 영국 언론매체들은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 결과를 발표하며 셰릴 콜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콜은 2003년 영국 걸 그룹 '걸스 얼라우드'로 데뷔해 지난해 12월 솔로 데뷔 앨범 '3 워즈(3 Words)'를 발표했다. 그녀의 솔로 데뷔 앨범은 발표 첫 주에 15만장의 판매량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셰릴 콜에 이어 2위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24), 3위는 속옷모델 마리사 밀러(32)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