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3.5조 투입..동북아 오일 허브로

입력 2010-05-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신항이 5년 뒤 동북아 오일허브로 탄생한다. 이를 위해 정부 1조6314억원, 민자 1조8742억원 등 3조5056억원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을 위한 울산신항 기본계획변경을 확정.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일허브'는 오일물류기능을 활성화하고 장외, 선물시장 등 금융거래기능을 통합한 시스템이 구축된 거래 중심지를 말한다.

기본계획 변경내용을 보면 2015년까지 안벽 6420m(25선석), 방파제 4945m, 호안 4239m, 항만배후단지 44만1000㎡, 부지조성 273만9000㎡ 등이다.

특히 오일허브 구축을 위해 안벽 940m(4선석), 호안 604m, 부지조성 29만5000㎡과 오일허브 구축 지역이 위치한 북항지역의 항내 정온도 확보를 위한 북방파제 3공구(길이 1,000m)를 추가로 반영했다.

사업비는 정부 1조6314억원과 민자 1조8742억원으로 총 3조5056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1999년 12월 중앙방파제 400m 착공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이 2015년에 완공되면 연간 화물 2376만RT 및 연간 오일 1161만6000톤의 하역능력을 갖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울산신항을 원유 및 석유제품의 저장시설을 구축·임대하는 물류서비스사업의 동북아 오일허브 중심항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동북아 시장을 선점하게 되고 석유물류산업 육성 및 경제적 석유안보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2,000
    • -3.58%
    • 이더리움
    • 3,016,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766,000
    • -3.04%
    • 리플
    • 2,074
    • -4.47%
    • 솔라나
    • 124,600
    • -4.96%
    • 에이다
    • 391
    • -3.93%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2.67%
    • 체인링크
    • 12,750
    • -4.21%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