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톱스타 커플 배우 장동건-고소영이 2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송승헌, 현빈, 이병헌, 정우성, 비, 소지섭 등 국내를 대표하는 남자 톱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5백여 명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선배 배우 박중훈이, 주례는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이어령씨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불렀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끝낸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다음날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