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강은비 대본 폭행' 마음만 아파

입력 2010-05-03 09:55 수정 2010-05-03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배우 윤은혜(사진)가 이른바 '강은비 대본폭행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윤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조심스럽게 글을 써 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을 남겼다.

그녀는 이어 "며칠 전 지인들의 위로 문자를 통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소동에 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는 걸 알았다"며 "가족과 지인들이 제 입장에서 걱정 해 주시는 것을 보고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윤은혜는 "드라마 촬영 당시 그분(강은비)과 몇 마디 나눠 보지 못했다"며 "나도 신인이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 사건은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주장했다.

한편 강은비는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촬영 때 후배에게 대본으로 머리를 맞았다"고 밝혀 구설수에 올랐으며 이 후배로 윤은혜가 거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알고리즘 정복…칠 가이(Chill guy) 밈 활용법 [해시태그]
  • GDㆍ준수도 탐낸 '차들의 연예인' 사이버트럭을 둘러싼 '말·말·말' [셀럽의카]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겨울의 왕자 '방어'…우리가 비싸도 자주 찾는 이유[레저로그인]
  • 연휴 가고 다가온 2월...날씨 전망은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88,000
    • -0.98%
    • 이더리움
    • 4,955,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15%
    • 리플
    • 4,676
    • -0.93%
    • 솔라나
    • 357,700
    • -1.95%
    • 에이다
    • 1,451
    • -0.82%
    • 이오스
    • 1,165
    • +0.17%
    • 트론
    • 387
    • +2.65%
    • 스텔라루멘
    • 636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550
    • -0.6%
    • 체인링크
    • 37,930
    • +1.36%
    • 샌드박스
    • 801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