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제2회 실전 투자Masters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3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 ELW리그, ETF리그로 나누어 진행되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리그도 개최된다.
참가자의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주식리그는 1000만원 이상 참여가 가능한 MAPS 1000리그와 1억원 이상 참여가 가능한 MAPS 1억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물옵션리그는 평가예탁총액이 1천5000만원 이상, ELW리그, ETF리그, 스마트폰리그는 300만원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각 리그는 5월 17일(월)부터 7월 9일(금)까지 총 8주 동안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1위~3위까지 시상하게 되며, 격주단위 시상 및 추첨을 통한 참가상도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학태 증권영업팀장은, “이번 대회는 투자 대상과 자산 규모에 따른 다양한 리그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리그까지 구성되어 있다”며 “대회 참가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는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 미래에셋생명 금융플라자 및 전국 15개 주요은행 영업점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