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최근 KBS 월화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배우 문근영과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는 서우(사진)가 문근영에 이어 한 우유회사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서울우유는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서우를 발탁해 지난 1일부터 이 제품의 신규 CF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서우는 다른 발효식품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문근영과의 매력 대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우는 이번 비요뜨 CF를 통해 가수 겸 탤런트 현우(본명 김현우)와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커플로 등장해 여고생처럼 순수하고 때론 여인처럼 성숙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서우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송은조 역을 맡은 문근영에 맞서 악녀로 변해가는 구효선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