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첫날 오후 1시 현재 1조6780억원의 시중 자금이 몰렸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오후 1시 현재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를 통해 총 1조6780억원 규모의 청약증거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후 1시 기준 각 증권사 청약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이 5.93대 1로 가장 높다.
삼성증권(4.48대 1), 신한금융투자(4.01대 1), KB투자증권(3.74대 1), 한국투자증권(2.35대 1), 동양종금증권(2.32대 1)이 뒤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