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첫날 오후 4시 현재 3조418억원의 시중 자금이 몰렸다.
경쟁률은 6.22대 1을 기록 중이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3일 오후 4시 현재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를 통해 총 3조418억원 규모의 청약증거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후 4시 기준 각 증권사 청약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이 10.22대 1로 가장 높다.
삼성증권(8대 1), 동양종금증권(7.46대 1), KB투자증권(6.94대 1), 신한금융투자(6.52대 1), 한국투자증권(4.01대 1)이 뒤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