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17개 전국 지점에서 근무할 PB 및 주식영업직원, 자산관리영업직원 등 경력직원을 5월 7일까지 채용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경력직 채용 과정을 통해 최대 12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이며 최대 규모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정규직, 연봉직 등 고용형태 및 처우조건을 각자의 희망사항과 경력 등을 감안하여 개별적으로 협의하여 결정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지속적인 영업역량 강화를 통해 최근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이 2009년 대비 20%이상 증가하는 등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력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경력직 영업직원 채용을 통해 WM사업부의 주식, 자산관리 영업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입사지원서는 우편 및 메일 접수는 하지 않고,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