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5월, 첫 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사 차를 첫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클릭, 베르나, 아반떼(하이브리드), i30, i30cw 등이다.
기아차 역시 프라이드와 포르테(쿱, 하이브리드), 쏘울 구입 고객중 기아차를 처음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사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만원의 추가 할인(에쿠스 제외)을 마련했다.
거기에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100만원 할인해주는 판매조건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반면 베라크루즈와 싼타페 더 스타일은 판매조건을 약 50만원 낮췄다.
기아차의 경우는 쏘울과 포르테가 미국 최고 안전 차량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쏘울과 포르테(쿱) 구입 고객에게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무상 장착해 준다.
또한 포르테 하이브리드카 구입고객에게는 300만원 3년 후 무이자 유예 할부를 제공하는 특별 무이자 유예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