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대구지역을 방문해 신입행원 부모님을 대구 그랜드호텔로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신입행원 부모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입행 2년차 이하의 대구지역 신입행원과 부모님들이 초청됐다.
이종휘 행장은 "신입행원 부모님들께 우수한 인재를 우리은행에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장은 이날 간담회를 가진 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인 세원정공과 인근에 위치한 성서지점을 방문해 대구지역 영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역 경제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