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일 공식사이트
대한민국 대표 성우 박일이 남모를 싱글대디로 살아온 인생을 공개했다.
박일은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그동안 속 시원히 밝히지 못했던 아픈 사연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지난 28년간 홀로 4남매를 키워온 싱글 대디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젖동냥을 하기도 하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막내아들을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닐 정도의 부정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대표 성우로 자리 잡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