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 예정인 중흥건설 중흥S-클래스는 59㎡A(273세대), 59㎡B(288세대), 71㎡(388세대), 84㎡(517세대)로 구성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 24~30층 13개동으로 총 1466가구가 들어선다.
이같은 30층 아파트 규모는 순천, 여수, 광양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으로, 중흥S-클래스는 대단지 규모에 맞게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 신대지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배후주거단지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 택지지구 최초로 택지전체를 순환하는 6km 건강생태 회랑과 3.5km 생태수변공간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 기존도심과 차별화되는 공동주택지와 교육, 문화, 레저시설을 갖춘 명품 주거 배후단지로 계획된다.
이 단지는 초기 계약금 5%, 분양가 500만원 후반(3.3㎡당)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문의 : 1588-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