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화제의 종목(5월4일)

입력 2010-05-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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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 3형제인 네오위즈,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이 동반 상승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난달 29일 2010년 1분기 분기사상 최대 수준인 매출액 906억원을 발표하면서 형제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날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 대비 1850원(4.61%) 오른 4만2000원을 기록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인터넷 역시 같은 시각 전일 대비 각각 3.88%, 3.73% 상승세로 마감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가 1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2분기 전망도 밝다"며 "국내외시장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선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급등세는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후발주자인 네오위즈게임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상승세가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인터넷 투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에프에이는 삼성전자가 회사의 최대주주 인 디와이에셋으로부터 주당 4만2000원에 91만1000주를 장외매입했다는 소식에 2.04% 상승했으며 연이정보통신은 삼성전자 지분투자 기대감에 3.21%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다음,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성광벤드 등은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태웅, 포스코ICT, 동서,메가스터디,SK컴즈,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9포인트(0.15%) 하락한 518.99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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