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욕설 논란 관련 "그런적 없다" 해명

입력 2010-05-04 2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정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 미디어를 통해 "전혀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것도 팬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은정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 2TV '청춘불패'에 특별 출연해 같은 그룹 멤버 효민에게 조언을 해주는 부분에서 "욕설을 했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네티즌들은 은정이 효민에게 "딱 해주고 가"라고 말한 뒤 웅얼거린 말을 두고 "X발"이라고 욕설을 내뱉은 것이라 주장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5,000
    • -1.5%
    • 이더리움
    • 4,584,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5.95%
    • 리플
    • 1,842
    • -14.92%
    • 솔라나
    • 339,500
    • -5.33%
    • 에이다
    • 1,329
    • -14.64%
    • 이오스
    • 1,098
    • +0.37%
    • 트론
    • 280
    • -6.67%
    • 스텔라루멘
    • 633
    • -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6.8%
    • 체인링크
    • 22,920
    • -5.52%
    • 샌드박스
    • 730
    • +2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