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방자전'
배우 조여정(29)이 영화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방자전'에서 춘향 역을 맡은 조여정은 최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베드신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영화 관계자는 "최소한의 스태프만 조여정의 베드신을 촬영했다"며 "노출 수위가 높은 편이라 영화 개봉 전까진 노출 장면과 관련해 함구하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전 소설 '춘향전'의 미담을 은밀한 색,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색다른 캐릭터 색다른 느낌으로 찾아오는 영화 '방자전'은 6월 3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