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27일 앞두고 여야 5당 대표는 6일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날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공직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 권한대행이 참석해 '천안함 사태와 국가안보', `지방선거 의미와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날 23시10분부터 2시간 동안 KBS와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