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제4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
파생상품 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 강좌는 '향후 환율전망 및 통화선물의 활용'을 주제로 삼성선물 정미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환율시장의 동향 분석 및 향후 전망, 증시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지회 임형원 소장은 "최근 국내외적 요인으로 환율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향후 환율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등에 통화선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12일까지 130명 선착순으로 유선(051-867-9719) 또는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