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하반기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도 변경된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6-1번지에 12층 3개동 규모였던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철거 완료와 함께 착공에 들어간 개나리 5차 아파트 공급면적은 112m²와 159m²로 일반분양분은 총 240가구 중 42가구다.
이 단지는 경기고와 서울고, 휘문고 등 강남 명문학교들이 다수 분포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인 선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테헤란로에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며 코엑스,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편의성이 높다.
▲역삼동 개나리5차 재건축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