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가 개성을 살린 나만의 DIY 도넛을 만들 수 있는 데코펜을 6일 출시했다.
데코펜(Deco Pen)은 프리미엄 도넛을 소비자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볼펜형태로 제작된 데코레이션용 펜으로 다크, 핑크, 화이트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700원이다.
이는 프리미엄 도넛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색상을 선택,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나만의 도넛’을 만들 수 있다.
프리미엄 도넛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신선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데코펜을 이용하면 신선한 맛과 더불어 보는 재미가 더해진 DIY 도넛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는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