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인 오스템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40분 오스템은 전일대비 115원(7.74%) 상승한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22억원으로 72.4%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매출부분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나타나 올해 1분기까지 계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GM대우쪽 납품이 주력이라 자동차 수출시장 호조세가 지속되면 향후 매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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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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