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배우 김남길(사진 가운데)이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하 개취) 11회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된 '개취'에서 인희(왕지혜 분)와 혜미(최은서 분)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고 있는 손님으로 출연한 것.
김날길은 이 드라마 촬영장 근처에서 다른 촬영을 하다 '개취' 제작진에 붙잡혀 출연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길의 출연에 시청자들와 네티즌 사이에 놀랍다는 반응이 일고 있으며 이 드라마 11회분은 다음날 오전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