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아누 리브스·샤를리즈 테론 공식사이트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사진 왼쪽)와 샤를리즈 테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영국 연예지 OK매거진은 5일(한국시간) 두 사람이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베버리 힐스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이들이 길거리에서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1997년 개봉한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2001년 '스위트 노벰버'에서는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리브스는 '스피드'와 '매트릭스'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테론은 지난 2004년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