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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미니홈피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중국에서의 최근 생활을 전했다. 그녀는 4일 오후 '전국'(戰國)의 촬영현장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김희선은 '영화 전국 촬영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김희선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장난치는 모습과 휴식시간에 쉬고 있는 모습과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녀는 "스태프들 괴롭히기 놀이중… 착한 우리 스태프들 다 받아준다"며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희선은 결혼 후 첫 복귀 작인 이 영화에서 중국배우 순홍레이(孫紅雷), 우전위(吳鎮宇)와 호흡을 맞춘다. '전국'은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이며 그녀는 카메오로 출연한다.